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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광안리 핫플 1st(밀락더마켓,오랜지바다,브롱스브루잉컴퍼니,올선데이) 요즘 광안리 전체가 핫플레이스인 것 같습니다. 밀락더마켓오픈 10:00 ~ 24:00(상점마다 다를 수 있음), 주차 한시간 4천원, 추가 15분에 천원(매장당 1시간무료, 매장 2개에 최대 2시간 무료주차가능. 2시간이상은 바로 옆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예전 민락어민활어직판장에서 회를 사서 민락수변공원에 앉아 광안대교를 보며 회를 먹던 추억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음주금지 조치가 내려져 회를 먹는 풍경은 볼 수가 없고, 이제 회는 수변공원을 따라 즐비한 상가로 들어가서 먹거나 무알콜음료와 함께 수변공원에서 먹을 수 있으니 예전 추억으로 민락수변공원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광안리해변에서 그 길로 가다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건물이 하나 보일텐데, 바로 '밀락더마켓'입니다. .. 2024. 2. 22.
부산 : 광안리를 즐기는 방법(축제,행사) 봄,여름,가을,겨울 다 좋지만 여름엔 그냥 광안리가 축제입니다~ ※ 수영구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가면 광안리의 문화행사,축제 내용과 시기를 사전에 미리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suyeong.go.kr/board/list.suyeong?boardId=BBS_0000083&menuCd=DOM_000001104000000000&contentsSid=1184&cpath=%2Ftour 수영구 문화관광 수영구여행,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 바다·빛 미술관, 문화행사, 문화공간, 커뮤니티 등 안내 www.suyeong.go.kr 광안리어방축제 https://www.suyeong.go.kr/festival/index.suyeong 광안리어방축제 www.suyeong.go.kr 부산의 대표 봄축제로 전국에서.. 2024. 2. 22.
부산 : 광안리를 즐기는 방법(바다수영,수상스포츠,요트투어,광안리드론쇼,부산불꽃축제) 부산 광안리가 핫플로 뜨고 있습니다. 광안리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광안리에 다양한 풍경과 체험거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아마 제일 다이나믹하고 부산스럽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만큼 알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머물고 즐기고 있어 미리미리 예약하고 계획할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바다 본연의 즐거움. 바다수영 그냥 풍덩 바다에 빠져보기만큼 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에 광안리 해수욕장에 보면 아쿠아봉만 가지고 수영하는 아주머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인근에 거주하시는 주민인 것 같은데 장비갖추고 제대로 바다를 즐기는 것도 맛이 있겠지만, 이 분들 뵈면 바닷가에 거주하시면서 제대로 바다를 즐기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외국인 유튜버의.. 2024. 2. 20.
부산 : 있는 그대로 광안리해변 즐기기 있는 그대로의 광안리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전에는 해운대가 최고였고 광안리는 한철 관광지로 뭔가 구성이 맞지않는 상권이었던 것 같은데, 해운대상권의 지나친 경쟁과 과도한 시설확장으로 포화상태가 되었고 광안리상권의 새로운 개발과 재생 계획에 따라 인프라개발과 관광 활성화 정책이 시작되면서 상권이 광안리로 변경, 부활한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가 풀리고 간간히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요즘 낮밤 상관없이 광안리를 즐길려는 사람으로 가득하고, 맛집에는 대기가 길게 늘어져있습니다. 모두 한껏 멋을 내고 인생 한컷을 찍기위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그런 사진도 좋지만 광안대교와 바다가 있는 멋진 캔버스를 감상하며 가만히 앉아 머물러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즐길거리를 찾아 사부작사부작 즐겨 보는 .. 2024. 2. 20.
혼자여행 : 여행이 없었다면 제 삶이 어땠을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여행은 저에게 휴식과 성장, 새로운 기쁨과 함께 살아갈 이유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여행과 함께한 저는 50대가 되었습니다. 시간과 건강이 더욱 소중해졌고, 일상 같았던 여행이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더 깊은 의미와 시각으로 다가왔습니다. 건강하고 여유롭게 지금처럼 일상의 여행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인생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려움을 넘어 나 홀로 여행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감각으로 나를 다시 생각하고 걸어왔던 길을 인정하고 나아가게 해주는 기회이자 성장이었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지고 무기력해져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올곧이 혼자의 결정을 믿고 헤쳐나가면서 스스로 책임을 지고 결정하는 혼자여행의 시간이 자신감을 키워주었습니다. 가족이나 친..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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